매튜 M. 윌리엄스의 첫 지방시 컬렉션 (2021 SS) 공개
- FASHION
- 2020. 10. 5.
| 매튜 M. 윌리엄스의 첫 지방시 컬렉션, 2021 봄, 여름 레디 투 웨어 공개! 그는 지방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
안녕하세요. 패션 뉴스를 발 빠르게 전하는 꿀팁 저장소 - 쇼핑백입니다. 지방시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매튜 윌리엄스가 그의 첫 지방시 컬렉션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지난 지난 6월, 1017 알릭스 9SM의 수장 매튜 M. 윌리엄스 (이하 매튜 윌리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시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자신이 임명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오늘 언택트 런웨이 쇼를 통해 그의 첫 지방시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컬렉션은 2021 봄, 여름 레디 투 웨어 컬렉션입니다.
매튜 윌리엄스는 성명을 통해 각종 상징과 신호들로 완성된 이번 컬렉셔네서 퍼즐 조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는데요, 그의 첫 지방시 컬렉션 전체 이미지를 이 곳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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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M. 윌리엄스의 지방시 2021 봄, 여름 컬렉션 (여성복)
이번 지방시 컬렉션의 핵심 테마는 하드웨어입니다. 지방시의 여성상과 남섬상의 조화를 상징하는 동시에 럭셔리와 실용성을 결합하는 요소라고 알려졌는데요, 매튜 윌리엄스가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던 롤러코스터 버클이 아닌 사랑의 자물쇠가 컬렉션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방시의 오래된 하우스 아카이브에서 꺼내온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적절히 조화시킨 이번 컬렉션. 이번 컬렉션은 앞으로 매튜 윌리엄스가 지방시에서 전개할 것들을 보여주는 샘플러 개념이자 그가 만들고자 하는 컬렉션을 축하하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여성복 전체 이미지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매튜 M. 윌리엄스의 지방시 2021 봄, 여름 컬렉션 (남성복)
지방시 특유의 절제된 실루엣을 여실히 보여준 남성복 이미지. 지난 2020 SS 컬렉션부터 루이 비통, 디올 등 유명 명품 하우스에서는 스트리트 무드 대신 날렵한 실루엣의 슈트를 많이 선보였는데요, 확실히 이제는 스트리트 패션의 시대는 약간 꺽인 느낌입니다. 이에 발 맞춰 매튜 윌리엄스 또한 수트를 위주로 다양한 실루엣의 변주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유니섹스 풍의 가방과 액세서리들은 이번 컬렉션의 의의를 잘 표현한다고 생각됩니다.
전체 이미지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트 '매튜 M. 윌리엄스의 첫 지방시 컬렉션 (2021 SS) 공개'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의 매튜 윌리엄스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방시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인 레이블인 1017 알릭스 9SM에서도 많은 성과를 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