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찐'들을 위한 신발, 커스텀 스니커! 장인의 손길로 재탄생한 스니커들은 누가 만드는 걸까? | 커스텀 스니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 스니커 유튜브 채널 '와디의 신발장'을 보던 중 와디님이 지누션의 션님께 벨럼의 커스텀 스니커 선물을 드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션님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스니커 컬렉터로, 'One of a kind'에 애착이 굉장히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미 수십에서 수백 켤레의 커스텀 스니커를 보유하셨으니, 션님은 정말 '찐 오브 찐'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또한, 스니커를 좋아하면 슈 서전 등의 해외 유명 커스텀 스니커 브랜드는 익히 들어보았는데, 우리나라에도 벨럼같은 레벨 높은 스니커 커스텀 브랜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굉장히 자랑스러워지는 순간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