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기준,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가 약 240만 명에 달한다. 유럽과 미국의 각 도시들은 락 다운되었으며, 사람들은 강제 칩에 돌입한 지 몇 주가 지난 상태. 이에 현 셀리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2000년대 가장 영향력이 높았던 패션 디자이너 중 1인인 에디 슬리먼이 자가 격리 중 꼭 봐야 할 영화 목록 10개를 공개했다. 해당 리스트 속 영화들은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MUBI'에서 시청 가능하다. 캐나다 출신의 천재 영화감독 자비에 돌란의 부터 잉그마르 베르히만 감독의 까지, 에디 슬리먼이 추천한 영화 목록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커티스 해링턴 감독이 연출하고 린다 로우슨, 데니스 호퍼가 주연을 맡은 1961년 작 . 원제는 로, 밤의 밀물이라는 뜻이다. 와챠에서 현재 평점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