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군인, 공익 월급 총정리

 

| 2020 군인 (사병), 공익 (사회복무요원) 월급 |

 

 

안녕하세요. 일상 속에 다양한 생활 꿀팁을 전하는 고기마스터입니다. 오늘은 2020년 기준 공익 월급과 군인 월급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건아라면 누구나 대한민국 법에 따라 현역, 사회복무요원, 면제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바뀐 이래 임금이 최대폭으로 상승하고 예전보다 처우가 훨씬 좋아졌다고 하지만 더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발 뻗고 푹 잘 수 있게 해주는 군인 분들, 여러 민원 처리와 행정 처리를 맡아주시는 사회복무요원 분들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2020 군인 월급을 알아보고 공익 월급을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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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군인 월급

2019년 대비 2020년 군인 (여기서는 병사)의 월급은 최대 33% 늘어났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많은 월급을 수령하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여기에 GOP, GP, TOD 등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군인은 격오지 수당이 추가로 붙습니다. 2020년 현재 군인 월급은 2017년 최저 시급의 약 40% 선입니다. 정부는 2022년까지 2017년 최저 시급의 50%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2022년 병장은 최대 67만 6100원을 받게 됩니다. 아래의 도표를 통해 2019, 2020 군인 월급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병	일병	상병	병장
2019	30만 6100원	33만 1300원	36만 6200원	40만 5700원
2020	40만 8100원	44만 1700원	48만 8200원	54만 900원

이병은 약 30만 원에서 33만원 대로, 일병은 33만 원대에서 44만 원대, 상병은 36만 원대에서 48만 원대, 병장은 40만 원대에서 54만 원대를 받게 됩니다. 지급일은 매월 10일. 

 

2020 공익 월급

그렇다면 공익, 즉 사회복무요원의 월급은 얼마나 될까요? 공익의 월급은 병역법 제31조, 동 시행령 제62조, 사회복무요원 복무규정 제41조에 의거해 지급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공익의 월급은 사병을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즉 공익의 월급은 사병 월급에 식비와 교통비가 추가로 지급되는 것입니다. 식비는 기본 6,000원이며 일부 지역은 7~8,000원인 경우도 있습니다. 교통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이용하지 않든 지급됩니다. 

오전 반가를 쓸 경우, 식비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오후 2시 출근이기 때문에 점심 시간 미포함으로 간주되어 지급되지 않습니다.

 

오후 반가를 쓸 경우, 반대로 식비가 지급됩니다. 점심 시간 포함으로 간주되기 때문이죠.

 

마무리

이상으로 2020 군인 (사병), 공익 (사회복무요원) 월급을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군인 분들과 공익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 몸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전역 (소집 해제)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아래 댓글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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