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후기는 꼭 보고 사세요.' 온라인 쇼핑 대참사 모음

 

| 온라인에서 구매할 땐 후기를 꼭 보고 사세요. 안 그럼 아래 사진들처럼... |

 

 

인터넷 쇼핑은 우리의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쿠팡, 아마존, 위메프, 네이버 쇼핑 등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인터넷 쇼핑몰은 도처에 있습니다. 거의 매일 인터넷 쇼핑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가끔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한 번쯤 인터넷에서 산 물건이 이미지와 실제랑 너무 달라 곤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에 인터넷 쇼핑 대참사 사진을 모아 봤습니다. 우리에게는 절대 일어나면 하지 않았으면 하는 충격적인 사진이 많은데요, 이런 실수를 방지하려면 꼭 사진 후기를 꼼꼼히 보고 쇼핑을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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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후기.jpg

늠름한 늑대 vs 슬픈 늑대

실제 상품과는 뭔가 다른 실루엣을 보여주는 남성용 팬티입니다. 늠름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늑대의 코 모습이 슬픈 듯한 모양입니다. 해당 제품은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사진 후기를 꼭 참조해주세요.

 

내겐 너무 작은 캣타워

고양이의 어이없는 표정이 킬링 포인트. 이미지를 크게 늘려 물건을 파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운동용 나시를 샀는데 원피스가 왔어요

헬스장에서 이런 나시를 입으면 대시를 받을까요? 한 인터넷 유저가 레딧의 올린 해당 사진은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됐습니다. 해당 사진의 게시자는 너무나도 긴 기장에 당황하셨을 텐데요, 환불이 절실해 보입니다.

 

담요를 시켰는데 쓰레기가 왔어요

 

 

 

이 이 정도면 사실상 법적 소송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여성분은 벌키한 울 담요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계획을 세웠을 텐데요, 쓰레기가 왔습니다. 

 

톱을 샀는데 쓸데가 없어요

인터넷에서 톱을 살 때는 톱날을 유심히 살펴봐 주세요. 

 

이지 부스트 350 터틀 도브 슬리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이지 부스트 350 터틀 도브는 엄청난 리셀가가 붙은 희귀 모델입니다. 거의 90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지불한 것치곤 너무 형편없는 슬리퍼가 왔습니다. 심지어 배송비까지 붙었으니 화가 더 날 것 같습니다.

 

스타킹을 샀는데 발톱 가리개가 왔어요

 

 

 

해당 사진을 올린 레딧 유저는 할로윈을 맞아 스타킹으로 코스튬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스타킹이 아니라 발톱 가리개가 왔습니다. 작아도 너무 작은 스타킹, 1~2세 유아도 착용이 어려워 보입니다.

 

샤넬백이 덤으로?

중고나라의 한 유저가 산 원피스. 해당 게시물을 올린 여성분은 샤넬백이 프린트되어 있을지는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

 

 

마무리

이 외에도 너무나도 많은 쇼핑 후기가 인터넷 상에는 존재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꼭 사용 후기나 이미지 후기를 살펴보고 구매를 하신다면 이런 대참사를 겪을 필요가 없겠죠? 다른 사람의 실패에서 우리는 꼭 교훈을 얻고 이런 대참사를 방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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