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5만 원으로 서현 바캉스룩 따라잡기
- FASHION
- 2020. 6. 24.
| 굳이 비싼걸 살 이유가 없다?! 서현이 보여준 초저렴 바캉스 룩 정보 |
연예인들의 패션은 언제나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구찌, 에르메스, 루이 비통 등 일반인들은 구매하기 힘든 가격대의 명품을 휘감은 셀러브리티들을 보면 은근히 질투도 나고 부럽기도 합니다.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 비는 버버리, 오프 화이트 등을 즐겨입고, 인간 샤넬이라 불리는 블랙 핑크의 제니는 발렌시아가, 마린 세레 등의 옷들이 많죠.
반대로 착한 가격대의 옷으로도 트렌디한 패션을 보여주는 셀러브리티도 존재합니다. 바로 소녀시대의 서현인데요,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발리 여행 사진이 화제입니다. 그녀가 착용한 제품들이 단돈 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그녀의 패션에 가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발리 여행 사진과 패션 정보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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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바캉스룩
크롭탑 상의
서현이 첫번째로 선보인 바캉스 룩. 화사한 민트 색상의 언발란스 크롭탑은 단돈 18,900원이라고 하는데요, 같이 매칭 한 미색의 와이드 팬츠와 찰떡궁합입니다. 크롭탑은 지금 여성복 쇼핑몰 '코튼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구매처: 코튼룸
- 제품명: 발리 언발 크롭 나시탑
- 가격: 18,900원
수영복
서현이 묵은 리츠칼튼 호텔 인피티니 풀에서 찍은 위 사진에서 서현은 쇼핑몰 '7일간의 휴가'에서 구매한 플라워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이 착용한 빨간 헤어 리본은 단돈 6,900원.
- 구매처: 7일간의 휴가
- 제품명: 그리워질거야 원피스 비키니 플라워
- 가격: 26,000원
롱 원피스
'7일간의 휴가'에서 구매한 제품은 원피스 수영복만이 아닙니다. 서현이 착용한 에스닉한 무드의 롱 원피스 또한 '7일간의 휴가'에서 구매한 아이템인데요, 가격은 단돈 3만 4천 원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제품 가격을 합해도 10만 원이 채 되지 않는데요, 바캉스 룩으로 굳이 비싼 아이템을 찾을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 구매처: 7일간의 휴가
- 제품명: 아주 멀지 않은 날에 블루 원피스
- 가격: 39,900원
원피스
마지막으로 서현이 선보인 노란색 원피스. 이 제품은 '코튼룸'에서 구매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화사한 노란색이 발리와 제법 잘 어울리는 색상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3만 1,800원. 노란색 제품 외에도 블랙, 핑크, 베이지 색상도 준비되어 있으니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은 지금 '코튼룸'을 확인해주세요.
- 구매처: 코튼룸
- 제품명: 발리스윙 등리본 나시
- 가격: 31,800원
마무리
올해는 과연 바캉스를 떠날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현시국을 미루어 짐작컨대 해외로는 많이 힘들듯 싶습니다.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되어 인도네시아든 발리든 바캉스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데요, 바캉스를 떠날 수 있다면 서현처럼 가볍게 저렴한 코디도 시도해볼 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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