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안나는 치약 추천

| 소금 치약 추천 후기 : 솔트레인 투스페이스트 (SALTRAIN TOOTHPASTE) 3종 가격 정보 비교 분석! |

 

 

안녕하세요. 일상 속 다양한 꿀팁을 전하는 꿀팁 저장소 -쇼핑백입니다. 오늘은 최근 핫한 치약 브랜드로 급성장한 브랜드 솔트레인 치약 3종 후기 및 정보 요약을 해볼까 합니다! 솔트레인은 비이커, 나이스웨더, 톰 그레이하운드 등 힙한 편집숍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저는 최근 여의도 더 서울 현대 지하 1층에 위치한 나이스웨더에서 이 제품을 보고 샀습니다!

 

간략하게 솔트레인이라는 브랜드의 정보를 시작으로, 솔트레인 치약 3종, 그레이 솔트 투스페이스트 (토판염 치약), 플루오라이드 투스페이스트 (불소치약) 그리고 신상 타이거 리프 투스페이스트 (시카 성분 포함 치약)의 비교 분석을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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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레인 (SALTRAIN)이란?

 

 

 

저는 개인적으로 솔트레인이라는 브랜드를 나이스웨더 매장에서 처음 접했는데요, 브랜드 솔트레인은 소금으로부터 개발된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소금 중 특히 몸에 더 좋은 토판염으로 제품을 개발한다고 하는데요, 토판염이란 일반 천일염보다 20배 비싼 소금으로, 단단히 다져진 갯벌 위에서 생산되어 미네랄 함유량이 높고 성분 또한 좋다고 하네요.

 

 

디자인이 트렌디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솔트레인. 스니커 유튜버 와디, 정기고, 다이나믹 듀오 최자, 모델 김진경 등 유명 셀럽들이 써서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고요. 특히 요즘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로고 플레이로 심플한 디자인을 차용해 욕실 분위기를 바꿔줄 아이템이라고 생각되네요. 자세한 정보는 솔트레인 공식 웹 사이트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정보를 확인하세요.

 

 

소금치약 추천: 솔트레인 토판염 치약 (Saltrain Gray Salt Toothpaste) 후기

 

 

 

먼저 솔트레인하면 먼저 생각나는 파란색 패키지 디자인의 치약입니다. 이 치약은 그레이 솔트 (토판염)을 주성분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소금 치약이라 그런지 첫맛이 짭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니 짠맛은 크게 개의치 않게 되고 양치 후 개운한 맛이 타 브랜드의 치약과는 다르네요.

 

 

가격은 7,5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욕실 분위기도 바꿀겸 구매해 봤는데 대만족입니다! 이 제품을 쓰고 나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자고 일어나서 입 안에서 느껴지는 텁텁함이 많이 사라졌다는 점이에요. 소금이 입 안의 나쁜 미생물을 죽이나...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소금치약 추천: 솔트레인 불소 치약 (Saltrain Fluoride Toothpaste) 후기 

 

 

 

그 다음으로는 불소 성분이 함유되어 조금 더 화한 느낌을 주는 플루오라이드 치약입니다. 파란색이 아닌 주황색? 빨간색? 의 패키지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 제품은 파란색 치약과는 다르게 불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파란색은 무불소 치약이라고 함).

 

불소가 들어 있어서 제품이 더 화한 느낌이 들고요. 양치를 할 때 느껴지는 개운함이 파란색보다 조금 더 강합니다. 불소가 첨가되어 있어서 그런지 가격은 토판염 치약보다 살짝 더 비싼 8,200원이고 제품 용량은 똑같습니다. 구매처는 솔트레인 공식 웹 사이트.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냄새가 걱정되거나 텁텁함이 심하다면 솔트레인 토판염 치약보다는 솔트레인 불소 치약을 추천드립니다. 조금 더 화하거든요.

 

 

소금치약 추천: 솔트레인 시카 치약 (Saltrain Tiger Leaf Toothpaste) 후기

 

 

 

마지막으로 리뷰할 제품은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인 타이거 리프 투스페이스트, 일명 시카 치약입니다! 타이거 리프는 우리말로 병풀 추출물 또는 호랑이 풀이라고 하는데요, 몇 년 전부터 화장품 업계에서 유행하던 성분이죠. 타이거 리프의 주요 효능은 재생 치유 등이 있습니다. 치약에서는 잇몸질환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니 잇몸이 자주 부으시는 분들이나 치주염이 발생하신 분들은 솔트레인 시카 치약을 써보시면 어떨까요?

 

 

직접 써본 결과, 솔트레인 시카 치약은 위 두 제품보다 개운함이 더 좋습니다. 소금 맛이 안 나는걸로 미루어보아 토판염이 주성분이 아닌 것 같으며 제형도 하얀색이 아닌 약간은 불투명한 하얀색입니다. 이 제품으로 아침에 양치질을 해보니 업무 시간 동안 입냄새가 줄은 것 같고요, 색깔로 튀는 게 회사에서 쓰기 아주 좋습니다! 가격은 8,200원, 구매처는 saltrain.kr입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트 '소금 치약 후기 : 솔트레인 투스페이스트 가격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솔트레인 치약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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