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질 아블로의 오프 화이트와 나이키의 에어 조던 4 세일이 드디어 출시된다. 여성용이지만 남자도 신을 수 있다? | 깔끔한 미색 컬러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오프 화이트와 나이키의 협업 에어 조던 4 '세일'이 발매를 확정 지었습니다. 버질 아블로의 역대급 나이키 협업 컬렉션 '더 텐'의 초기 샘플 중 하나였던 해당 제품은 지난 2020 가을, 겨울 파리 패션위크에서 대중들에게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스니커 소식통에서 이번 에어 조던 4 협업 스니커즈의 발매일이 여름이라 추정됐고, 발매일이 7월 25일로 확정되었는데요, 매번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오는 버질 아블로와 나이키 조던 브랜드 협업의 대한 자세한 정보를 이 곳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한편,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MBC의 '놀면 뭐하니..
| 디올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가 나이키가 손을 잡고 에어 맥스 95를 디자인했다? | 현시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중 한 명인 킴 존스. 킴 존스는 루이 비통 디렉터 시절부터 슈프림 등과의 협업 등으로 스트리트 패션계에 한 획은 그은 인물이자 현재 디올 남성복의 수장입니다. 2020년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인 디올 x 에어 조던 1 하이 OG '에어 디올'을 진두지휘하며 다시 존재감을 입증한 그가 2021년 나이키와 협업한다는 소문입니다. 해당 루머는 스니커즈 전문 유출 계정 @py_rates가 언급한 것으로, '에어 디올' 컬렉션의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해당 내용 자세하게 확인해보겠습니다. 한편, 디올과 조던의 협업 '에어 디올' 컬렉션 전 제품 정보는 아..
| 온라인에서 구매할 땐 후기를 꼭 보고 사세요. 안 그럼 아래 사진들처럼... | 인터넷 쇼핑은 우리의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쿠팡, 아마존, 위메프, 네이버 쇼핑 등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인터넷 쇼핑몰은 도처에 있습니다. 거의 매일 인터넷 쇼핑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가끔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한 번쯤 인터넷에서 산 물건이 이미지와 실제랑 너무 달라 곤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에 인터넷 쇼핑 대참사 사진을 모아 봤습니다. 우리에게는 절대 일어나면 하지 않았으면 하는 충격적인 사진이 많은데요, 이런 실수를 방지하려면 꼭 사진 후기를 꼼꼼히 보고 쇼핑을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 이 블로그의 다른 포스트 →우리집 강아지도 패션 모델이 될 수 있다? '보그'가 아닌 '도그' 쇼핑몰..
| 비싼 트래비스 스캇 x 에어 조던 1 '캑터스 잭' 대신 이거라도... | 2019년 가장 화제가 된 스니커 중 하나는 무엇일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트래비스 스캇과 나이키의 협업 에어 조던 1 '캑터스 잭'을 꼽을 것입니다. 역 스우시와 다크 모카 색상의 오묘한 조합이 많은 스니커헤드들을 설레게 했고 현재 리셀가가 무려 150만 원대에 육박하죠. 물론 극악의 수량으로 발매되어 여럿이 그저 눈으로만 감상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나이키가 '캑터스 잭' 구매를 못해 슬퍼하는 스니커헤드들의 마음을 알아차린 걸까요? 최근 트래비스 스캇 x 에어 조던 1 '캑터스 잭'과 유사한 색상의 모델 '다크 모카' 실물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너무 비싼 리셀가에 캑터스 잭을 사지 못하셨던 분들은 여기서 루머 정보와 실물 ..
| 굳이 비싼걸 살 이유가 없다?! 서현이 보여준 초저렴 바캉스 룩 정보 | 연예인들의 패션은 언제나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구찌, 에르메스, 루이 비통 등 일반인들은 구매하기 힘든 가격대의 명품을 휘감은 셀러브리티들을 보면 은근히 질투도 나고 부럽기도 합니다.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 비는 버버리, 오프 화이트 등을 즐겨입고, 인간 샤넬이라 불리는 블랙 핑크의 제니는 발렌시아가, 마린 세레 등의 옷들이 많죠. 반대로 착한 가격대의 옷으로도 트렌디한 패션을 보여주는 셀러브리티도 존재합니다. 바로 소녀시대의 서현인데요,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발리 여행 사진이 화제입니다. 그녀가 착용한 제품들이 단돈 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그녀..
| H&M, ZARA 등 SPA 브랜드가 지겹다면 깔끔한 느낌의 COS (코스)를 사보는 건 어떨까요? | 스웨덴의 H&M이 전개하는 북유럽 미니멀리스트 감성의 COS (코스). 국내에서도 몇 년 전 론칭되어 특히 여성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띠어리 등의 브랜드보다는 낮은 가격대에 좋은 품질로 가성비 패션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COS 미국 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 직구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물론 COS (코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대행 없이 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국내 가격대는 높게 책정되어 있어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소개드리는 직구 방법이 유용합니다. 코스를 비싸게 구매하셨다면 여기를 참조하여 저렴하게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편, ..
| 올여름 나이키 SNKRS에서 출시 예정인 사카이 x 나이키 '베이퍼와플' | 이제 곧 발매가 임박한 걸까요? 사카이 x 나이키의 협업 '베이퍼와플' 유출 이미지가 일부 스니커즈 유출 계정을 통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Earlygangs, @Solebyjc에 이어 유명 스니커즈 전문 매체 Sneakersnews가 공개한 해당 스니커즈 4종의 자세한 이미지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작년 2019년 네이버 실검을 장악하기도 했던 사카이와 나이키의 협업 LD와플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맘카페까지 그 내용이 퍼져서 래플이란 래플에 전부 실패했던 기억이 저는 있는데요, 저처럼 LD와플을 사고 싶지만 너무 비싼 가격대에 주저하셨던 분들은 참조하시어 좋은 스니커즈를 정가에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 ..
| 루이 비통, 구찌, 에르메스 등의 명품 브랜드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자주 교체되는 이유 | 구찌에는 알레산드로 미켈레, 루이 비통에는 버질 아블로 그리고 디올에는 킴 존스가 있습니다. 그들을 비롯한 해외 명품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뉴 룩'으로 패션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방시의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된 1017 알릭스 9SM의 창업자 매튜 윌리엄스에 대한 뉴스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렇듯 패션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갖는 영향력은 막대합니다. 그들은 진부해진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가 하면 시즌 매출에 성패를 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 미국 경제매체 '쿼츠'는 저명한 리서치 그룹 '번스타인'의 리포트를 인용해 '성공한' 명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